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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소 사요

🇵‌🇷‌🇴‌ 2019. 3. 3.



" 사요예요. 편히 불러줘요 "




아사가오

사요

 아오키

아카 









이름
쥬소 사요 (呪詛作用)[각주:1]
나이
생일
5월 7일 (황소자리)
신장
155cm
체중
45kg
이명
백발무희(白髪無戯)[각주:3]
아사가오(アサガオ)[각주:4]
통칭
사요, 사요씨 혹은 사요짱, 아가씨
인칭
아타시(私) 혹은 와타시(私) 가끔 오레(俺)






1.개요


요나의 자캐, 은혼 비공식 주인공, 혹은 드림주

[각주:5]

" 아사가오의 사요예요, 언제나 도와드린답니다.  "


모몽씨의 오래된 드림주중 한명이며 가장 오래 살아남은 아이. 그리고 디자인도 많이 바뀌었지만 기본적인 백발 적안에 순진한 얼굴을 하고 있는것은 변하지 않았다. 진짜 옷이 많이 고민되었던 아이. 


이름의 유례는 사요나라(안녕) ' = ' さようなら ' 즉 한본어에서 따왔으며 오너의 드림주중 가장 순한 인상을 하고 있다. 그리고 거의 유일한 두뇌파 성우는 CV. 하나자와 카나 상캐스팅이지만  


초기에는 천인 설정이 있었지만 천인설정에서 인간 설정이 되었다. 인간이 되면서 쥬소라는 천인 호칭은 성으로 바뀌었다.


역하렘드림주로써 이리저리 많이 엮인다.


아가씨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예의와 외관, 고귀하고 살면서 고생은 해본적 없는 온실속와 화초같이 매우 아름답다. 아니 솔직히 아가씨로 불리기도 한다.





2.소개



아사가오[각주:6]라고 불리며 정부에서도 찾는 인재이며 따뜻한 분홍빛이 감도는 부드러운 백발의 사무라이이다.

공식으로 천재이며 사요의 가문인 쥬소家 사람들은 대부분 머리가 좋다고 한다. 사요는 그 중에서 유달리 똑똑하다. 

머리가 좋은 반면 지구력이 사당조에 비해 떨어진다. 하지만 사요가 약한건 아니다 .. 사당조가 괴물인거지 양이전쟁 참전자에 한 부대를 이끌었고 그들못지 않게 실력가인듯하다. 전투 스타일은 명치나 약점같은 곳을 한방에 공격한다. 즉 사람 신체 어디를 치면 죽는지, 기절하는지 정도는 기본적으로 파악하는 듯하다. 허나 언제나 노리는 것은 적장의 목. 마치 사람의 머리가 동백꽃처럼 한숨에 나가떨어져 피로 뒤업어진 동백꽃밭이라고 한다. 머리가 좋아서인지 단순 파워보단 응용력과 센스, 그리고 기술력으로 버티는듯 한다. 의술능력과 작전참모등 여러곳에서 도움을 많이 준다고 한다.



지혜로운 왕, 리더로써 촉망받고 있으며 이해심과 배려심이 뛰어난, 그리고 감성과 이성이 적절이 공존하여 가장 훌륭한 판단을 내린다. 리더로써, 그리고 가문 주로써 매우 적갑한 사람이다. 


사람들의 평가도 좋다. 상냥한 아가씨, 겸손하고 예의있고 다정한 사람, 남을 배려할줄 아는, 아름다운, 이야기 나누고싶은, 좋은 사람 등. 많은 사람들이 매우 좋게 보고있으며 외관과 목소리로 남의 이목을 잘 끈다. 늘 자상하게[각주:7] 웃고 있으며 모든 사건을 원만하게 잘 끝내고 머리가 좋다보니 말도 잘하는데 특유의 부드러운 목소리와 분위기로 사람들을 잘 달래준다. 


그녀에게 상담을 하면 최고의 조언을 얻을 수 있다고 하며 사람들이 많이들 의지한다고 한다. 애초에 한 가문을 이끌고 나갈 사람인데, 이정도는 아무것도 아니라는듯 한다. 그릇이 큰 모양이다.


순진하고 착하고 다정한 면에 비해 옳고 그름이 확실하며 선과 악을 정확하게 구분한다. 남을 이끌어나가고 도와주고 지켜주는것에 익숙한듯 하며 자신의 이야기는 그닥 안하는 타입니다.누구랑 똑 닮았다.



약간의 홍조끼가 있으며 자신의 볼이 왜 이런지 알 수 있다고 한다. 약간 콤플렉스인듯 하다. 



서당조에서 가장 어려보이는데 그들이랑 비슷한 나이이다. 외관상 10대 후반으로 보여서 그런듯 하며, 소고가 처음에 보자마자 반말을 하였는데 본인은 신경을 안쓰는듯 하다. 물론 후반가선 소고가 대우를 해주는 등의 모습이 보인다. 그 S에게 존댓말을 듣기가 어지간 쉬워야지 .. 그 어려운걸 사요가 해낸다.



작중, 사요는 긴토키에게 많은 애정을 배풀고 있으며 깊게 생각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뭐 본인 변명으로는 어릴적부터 함께해온 친구니까요. 라고 말하긴하지만 기묘하다. 자신들만 아는 과거, 비밀 등이 고스란히 두들어 진다. 심지어 긴토키가 대놓고 의지하는 모습도 보이기도 해서 점점 의심만 싸여간다. 긴토키는 사요하나에 꿈뻑 죽으며, 사요 생각만 하다가 임무하다 카구라에게 맞기도 한다. 아무래도 긴토키쪽이 심각한 증중으로 표시가 된다..



평소 엮이는것 하며 거의 긴토키가 주를 이루지만 사서를 살펴보자면 신스케외 매우 찐하게 얽혀있다. 어지껏 살며 신스케에게 두려움을 떨어본적도 없도 그렇다고 그의 기분에 맞춰 살아준건 아니다. 이 둘의 운명은 아래에 따로 서술될 것이다.




3. 가문



오래오래 전, 모든것이 일어나기 이전에 아주 똑똑한 천인들이 있었다. 그 천인집단은 야토족보다 훨씬 전에 멸망을 당할 뻔 하였으나 아무도 모르는 ' 지구 ' 라는 곳으로 몰래 들어가 살게 되었다. 원래 제일 똑똑한 사람이 먼저 제거 당하는 법이니 이 우주에서는 그 종족을 발견하게 된다면 즉시 사살하라는 암묵적인 룰이 있었다.

제일 똑똑하고 올바른 생각을 하는 그들은 지구에 들어가 살며 점점 지구를 사랑했고 나라에 세워지며 그들은 우두머리 즉, 장군들을 올바르게 성장시키고 교육하는것은 그들의 의무였다. 이런 권력을 갖고 있으며 누구도 건들 수 없는 자리에 올랐지만 시기와 질투를 받아 반대 일력들에게 처단당할뻔 했으니 그 좋은 머리와 올곧은 성품으로 적을 아군으로 만들어나갔다. 


양이전쟁이 일어났을 당시 쥬소가(家)에서 사요가 참천했다는 이유로, 정부사람을 교육하고 보호해야할 당주가 정부에게 반발하는 전쟁을 참전했단 이유로 모든 쥬소가를 처형에 이뤘다. 





4. 전투력




위의 언급으로 인해 알겠지만 본격적으로 직접적으로 전투를 하는 타입은 드물다. 두뇌파로 매우 뛰어난 머리로 상황을 순조롭게, 보다 피해없이 이끌어 나가는 두뇌가 있다. 어느쪽에도 피해를 세게하지 않으며 양쪽다 이득을 보는 순간을 잘 파악하며 사람들의 희생을 줄여나간다.


5. 생애


5.1. 과거




가문장에서 나와, 스승을 찾아 떠나던 어린 소녀가 스승을 모셔 그를 따릅니다. 그것이 바로 이야기의 시작이다. 사요의 어머니의 말씀을 빌리자면 " 본디 자신의 스승은 자신이 직접 모시는 법 " 하며 선택에 자유를 주었고 권한을 주었다. 가주인 딸의 자리를 맏으며 그녀를 믿었다. 


그리하여 만난것이 긴토키였다. 자신의 첫 친구이자, 스승님의 수제자. 긴토키에게 사요와 첫 만남에서부터 꽤 재미있는 인상이였다. " 제자로 삼아주세요. " 이런 곳에서 직접 스승을 해달라 논하는 사람은 없었다. 이렇게 귀한 아가씨가 직접 찾아오는것은 처음이였다. 무언가 다른 사람으로 보였다. 그 올곧은 사요의 눈이 어린 긴토키의 마음을 자극한것같았다. 쇼요가 사요를 말하길 " 믿을 수 없을정도로 의젓하며 올곧은 눈을 한 아이는 볼 수 없죠. " 라며 말한다.


그녀는 머리가 좋다. 그에 관한 소문, 정부관련으로 있던 그녀의 가문에서 쇼요의 정체는 이미 알려져있었다. 직접 눈으로 확인하기 위해 그의 앞에 서,




5.2. 현재



5.3. 미래




6.작중행적






7.명대사












  1. 하지만 자신을 소개할 땐 성을 뺀 이름만을 소개한다. 가문이 가문이다보니... [본문으로]
  2. 사당조와 비슷한 나이일것이다. [본문으로]
  3. 가장 많이 불리는 이명이다. 사요는 이 이명을 그나마, .. 좋아하는 편. 사실 좋아하고 싶지도 않다. .. [본문으로]
  4. 사요의 직업이름이다. 정부에서 찾을만큼 뛰어난 두뇌로 많은 높은분들이 그녀의 조언을 듣고싶어한다. [본문으로]
  5. 엔(@Nkenn_)님 커미션 [본문으로]
  6. 긴토키와 다르게 이름을 날리고 있다. [본문으로]
  7. 얼마나 자상하냐면 곤도의 머리를 쓰담아주며 웃어줄 정도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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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우라

🇵‌🇷‌🇴‌ 2019. 2. 28.

 

 

 

" 아아, 군의 개새끼들은 냄새 한번 끝내주게 잘 맡거든. "

 

 

 

 

 

 

 

 
이름   : 라우라
 ラウラ

 : Raura 
이명   진정한 연금술사, 흰짐승 
출생일   대룩력 1894년 
출신지   ? 
가족   친부모(사망), 양부모(사망), 캘리(쌍둥이언니) 
주요관계   로이 머스탱, 린 야오(그리린), 러스트, 리자 호크아이에드워드 엘릭, 알폰스 엘릭
군계급   소령, 국가연금술사(진정한 연금술사)
성우 

 

 

 

 

 

 

 

1. 소개


강철의 연금술사의 비공식 주인공이자, 등장인물. 

그 누구에게도 평등하게 반말을 쓴다. 자기보다 나이가 많아도 적어도 열심히 반말을 구사한다. 심지어 불량하기 까지해서 어르신들이 보기엔 막되먹어 보인다(..) 아무리 강한 사람이라고 해도 반말을 쓰지만 자신의 쌍둥이 언니인 캘리에게는 '누님(姉上)'이라고 존칭을 써가며 존댓말을 한다. 이렇게 차별을 대놓고 하기도 한다. 
 
무척이나 튀는 외모를 갖고 있는데 백발에 백안이다. 티끌하나 없는 매우 하얀머리색으로 햇빛에 반사되면 살짝 빛나보일 정도눈뽕 날카롭게 째져있는거 같지만 저건 살다보니 바뀐것같다. 얼굴에 생체기 하나도 없으며 오히려 신사같이 옷도 매우 매너있게 잘 챙겨 입었다. 능력면에서 가만히 있지만 연성을 할 수 있기에 진정한의 연금술사(錬金術師 / True Alchemist) 라는 이명이 있다.
 
라우라의 어원은 라틴어로 월계수를 의미하는 라우루스(Laurus)이다. 따로 성이 존재하지 않고 이름만이 존재하는데 외부인에게 흰짐승으로 불린다. [각주:1][각주:2] 본인은 이 이명에 대해 깊게 생각하진 않는데 사람보고 계속 짐승이라고 하니 짜증내는거 같다.
 
 

2. 성격


그럼 어디한번 평가하고, 느껴보아라. 자 , 난 어떤 연금술사지? 인간.


국가연금술사 실기 시험 中

 

그야말로 깡과 배짱으로 단단하게 응집되어 있는 사람(?). 살아온 길이 만만치 않은 만큼 말투도 거칠고 배려가 없다. 그렇다고 사람을 대할줄 모르는건 아닌거같다. 자기가 내키는 대로 하기에 남들이 " 이거 하면 안돼. " 라고 주위를 주면 " 내가 왜 니 말을 들어야하는데. " 혹은 " 니가 무슨 상관인데? " 하며 오히려 라우라가 따진다. 자기 중심적사고를 지닌 이기주의자라고 사람들이 꽤나 손가락질을 하는데 본인은 신경쓰지 않은듯 그래그래, 난 그래도 계속 내 맘대로 할거야. 라고 한다. 뭐가 그리 떳떳한지 참 특이히다. 평소에는 무표정인데, 은근 장난끼(남에겐 피해)가 있어 능글맞게 씨익 웃기도 한다. 그게 불량스러워 보이기도 하고, 어쩔땐 섹시해 보이기까지 한다. 하지만 말투는 시비어투이니 그닥 기분좋게 들리진 않는다 ..

 

5년동안 거의 뒷골목에서 지내다보니 좋은거 못볼거 다 보고 컸다. 그래서 그런지 자신 이외엔 사람을 잘 못믿는것도 있으며 공과 사를 구별짓진 않는다. 허나 맞춰줄 순 있다. 그래도 선과 악은 제대로 구별한다. 사실 자신을 믿고 아주 멋대로 날뛰는 편. 본능적이지만 이성에도 충실하기에 매우 소름돋게 판단할 때도 있다.

 

화가나면 앞뒤 안가리고 나서는데, 자신의 행동을 제대로 책임진다. 왜냐하면 자신에겐 실패란 없으며 만일 실패라 한들 그걸 커버칠 수 있을 정도의 실력이 있음을 충분이 본인도 인지하기에 그러는듯 하다. 그래서 감정적으로 나서는 일에 비해 결과가 나쁘게 나온적은 거의 없었다. 자만스러운 모습을 보일때가 있는데 사실 본인이 자만한것에 비해 훨씬 뛰어난 능력을 갖고 있다. 그래서 그 자만스러움이 오히려 겸손함으로 보일 지경이다.

 

 

친분에 따라 반응이 확연하게 다른 모습이 눈에 두두러 진다. 보통 하지말라고 하면 니가 뭔상관이야 팎시 지만, 친분이 있는 지인들의 경우 " 하지말라고? 알겠어. " 라는 은근 순종적인 모습을 보인다. 그리고 지인들에게는 다양한 감정표현과 애칭을 주는데 대표적으로 에드는 ' 땅꼬마 ' 라고 부르며 거의 장난치고 놀리고 얄밉게 구는 등 상당이 에드 빡쳤을 때와 비슷한 수준(?)의 모습을 보여준다. 그리고 리자의 경우 오히려 라우라 쪽에서 들러붙는다. 리자와는 로이를 함께 더 신나게 깔 수 있고(..) 리자에게 데이트 신청을 하는둥 성격적인 면에서 맞아 자주 놀러나가기도 한다. 평범하게 있거나 뭐야 그게, 하면서 웃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이기까지 한다. 그리고 세심하게 배려해주는 모습도 있다고 한다.

 

하지만 이들 중 최고의 감정을 끌어내는 건 자신의 쌍둥이 언니인 ' 캘리'를 대하는 태도인데 " 누님, 오늘은 바람이 차가워요. 방에 들어가요. " 라며 자신의 겉옷을 입혀주기도 하고 누님 말하나에 표정 하나하나가 달라진다. 물론 엔간하면 무표정으로 있긴 하지만 방긋 웃거나, 눈물을 뚝뚝 흘리고 서럽게 울거나, 무서워서 아무 말 못하고 벌벌 떠는 등 아이와 같이 감정표현이 확실해진다. 라우라에게 있어 쌍둥이 언니인 캘 리는 큰 존재로 여겨진다. 에드에겐 시스콤이라 불리며 땅꼬마에서 반박당하지만 라우라에겐 큰 타격이 없다..  

 

 

자신이 하고 싶은 데로, 대해주고 싶은 데로 한다.

 

연애사에 관하여 조금 언급을 두자면 매우 숙맥이다. 연애에 매우 둔감하여 자신에게 대놓고 감정을 표현하면 ㅁ…. 뭐? 뭐??? 아 뭐!? 아아!?!?! 라며 매우 매우 당황해한다. 하지만…. 로이와 같은 능글거리는 사람에게 플러팅 받으면 개소리 집어치우고 일이나 하라며 면박을 주고 그리린에게 " 너 내 여자가 되는 건 어떠냐. " 라는 소리에 질겁하며 " 난 누님 꺼야!! 꺼져!! 안 해!! " 라며 극적으로 방어막을 내세운다. (캘리: 아니 넌 네 것이야) 라우라는 연애를 단순하게 생각하는데, 단순하게 매우 음란(..)스러운 행위를 하는 걸로 듣고 있다. 그래서 조금 그런 이상한 대사만 들어도 금방 소리가 커지고, 뭐 뭐 뭔 소리를 하는 거야!! 라며 질겁해 한다. 뒷골목에서 살았으니 당연한 결과일수도…. 연애를 잘 알지도 못하고 해본 적도 없어 매우 어리숙한 모습을 보이고 이성을 잃는다. [각주:3]

 

 

 

2.2. 로이와의 관계


 

로이와의 관계가 참 재미있다. 초반, 로이를 만났을 때 강철의 연금술사 리메이크 기준 1화 전에 만나 친분이 쌓인다. 뒷골목 길에서 살다 보니 매우 불순한 군인을 그 자리에서 반 죽여서 군대로 질질 끌고 간 적이 있다. 심지어 그 군인은 국가연금술사였는데, 로이 관련 소속의 군인이었고 이때 서로 안면이 트게 된다. 그 후 가끔 만나 이야기하기도 하였다. 그리고 강철의 연금술사 리메이크 4화 시점에서 서로 또 함께 나오게 되는데 그때 국가연금술사 시험지 내노라며 반협박을 하고 있었다.
로이는 그녀를 사실 쭉 눈여겨보고 있었는데, 자신 소속 국가연금술사를 맨손으로 반죽음을 만들고 오질 않나. 스카의 얼굴을 한 손으로 콱 비집어 틀어잡아 끄는 모습에 자신의 소속 연금술사로 만들고 싶어 하였다. 마침 그녀도 국가연금술사가 되고 싶어 하는 것 같길래 그녀가 국가연금술사가 되자 마자 바로 자신의 소속으로 만들어 버렸다. (사실 로이가 차곡차곡 큰 그림을 그린 것)
라우라는 자신이 로이소속이 되자 저 녀석 손에 놀아났다며 짜증은 냈지만 싫지는 않은 것 같았다. 사람들이 깡패라며 자신을 피하던 시점에서 로이는 꾸준히 말 걸고 다가와 준 몇 안 되는 인간이기에 그런듯하다. 그 후 로이의 곁을 따라다니게 되었는데 로이가 계속 대리고 다니는 거다.
평소 로이가 농땡이 피우거나 일하기 싫어할 때 꽉 잡아 강제로라도 일을 시키는 리자의 수고를 덜어주는 존재가 되었다. 애초에 로이소속 군인들과는 안면이 트고 이야기도 하는 사이기에 이들 사이에 녹아들긴 아주 완벽히 쉬었다. 로이의 플러팅에는 꿈쩍도 안 하는데 아마 로이한정 내성이 생긴 걸로 판단된다.
로이는 라우라를 욕심내고 있었고 그 감정이 이미 사랑으로 변해있었고 라우라는 그걸 눈곱만큼도 몰랐지만 후반 가서 이상해진 자신의 모습에 이게 뭔가 싶어 알아보니 자신이 로이를 좋아하는 생각에 망가지기 시작한다.
서고에 들어가 10분 잘 때 라우라가 자신의 무릎을 빌려주는 등 꽤 스킨쉽은 오가는 듯 하다. 쓰다듬어주는 모습, 혹은 손을 잡는 모습 등 가벼운 스킨쉽이 오가는데 보통은 개그씬으로 나온다….[각주:4][각주:5]

 

라우라가 빡쳐서 날뛰려고 할 때 로이가 잡고 말라는 등의 모습도 볼 수 있고 일단 국가연금술사가 되면서 로이에게는 꽤 순종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무엇보다 소속이라는 집단에서는 윗사람을 따르는 게 있기에 본인이 맞춰준 것일 거다.)

 

 

 

로이가 부르는 라우라 호칭 

­

 

- 평소 : 라우라

- 능글거릴때 : 라우라씨, 여보

 

라우라가 부르는 로이 호칭 

 

 

- 평소 : 로이

- 빡침 : 어이, 머스탱. 멍청이

 

 

 

 

 

 

  1. 흰짐승이라는 이명은 사실 뒷세계(뒷골목)에서 불리는 이름으로 양아치 시절에 불리던 이름이다. 패싸움이 취미여서 그런지 보통 사람을 패고 다녔는데 이게 일반인들에게까지 소문났다. [본문으로]
  2. 소문에 의하면 " 그 짐승에게 싸움을 걸면 얼마나 맞을지 모른다. 살아남긴하지만 보통은 죽을때까지 맞아서 모르겠다." 라고 한다.. [본문으로]
  3. 정확히는 판단이 흐려진다. [본문으로]
  4. 쓰담는 행위때는 라우라가 로이를 개취급(..)할때 뿐이다. [본문으로]
  5. 손을 잡는것도 로이가 플러팅을 할 때 나오는 버릇중 하나다. 결론이 좋지 않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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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칭이 거창스러운건 아니다. 맞는말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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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누가봐도 맹수가 비슷한 맹수하나를 잡아먹으려는거 같은데.

아닙니다.



아마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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