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산귀환 드림 - 구화산 청명사제드림

🎕/화산귀환 2024. 1. 25.

격투가 체질로 기 자체가 검날같아서 내공을 꺼내면 검날처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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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귀환 2024. 1. 25.

시즌1부때, 만약 친했더라면~ 사실 연성초반이라서 보고싶은거 그린거 맞음
이건 그냥 자캐 설정으로 나온 모브캐..
비슷한 각도 비슷한 연출?
당과키스
만약 매화별협의 몸을
천마가 그대로 가져갔더라면?
그리고 다시 만난 청명

 

토끼청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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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귀환 드림 - 구화산

🎕/화산귀환 2024. 1. 25.

어디있게~
어린청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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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귀환 드림 설정

🎕/화산귀환 2023. 2. 7.

참고로 정리 하나도 안.... 정리하려고 가져온것

언젠가 내가 정리하겠지?

 

 

 

 

 

내가 항상 드림을 시작하면 먼저 생각나는것이 이 ..죽을 수 있는 상황에서의 드림주의 선택같은건데..

가볍게 스케치로 시작을 했다.

 

원래 설정은 늙은 모습이였음 좋겠다 생각해서 나이든 모습으로 그렸는데 설정이 바뀌어 저 모습은 없어진 설정.

 

 

이것이 구화산의 매화별협 청화와 현화산의 청화

 

 

간단하게 설정한것을 주저리 주저리 적어봤다. 두 사람의 차이점을 생각해봤는데 기본적으로 외견은 둘다 천방지축이였지만 커가면서 사근해진 면모가 생김. 즉 연륜이 생겼다는것이다! 천방지축이라고 써져있지만 사회성이 있는 장난꾸러인지라 미움받는일은 없었다. 

 

위 두분을 구분할땐 별협과 청화로구분하겟어요.

 

별협이든 청화든 일단 어릴적부터 화산에 있었을것임 그래서 이 둘은 별협이 청문사형을 따르듯 청화는 윤종을 따랏겟구나 싶음 대사형! 하면서 졸졸 쫓아다니는 베이비 청화. 청화의 길이 윤종이 가는길과 달라서 점점 남다르게 성장하는 청화를 보고 아 많이 컷구나 하며 남몰래 아쉬워하는 대사형의 모습이 보고싶다. 삼대제자에서 두번째로 들어왔지만 제일 나이가 어려서 (14살) 이래저래 많이 챙겨주고 이뻐해줬을거임. 근데 청화가 너무 제 앞가림 잘해서 딱히 할것이 없어 슬픈 대사형.... 

 

 

떠오르는 급작스러운 썰.

현 청화는 애가 활발하고 애교도 많은 친구임, 조잘조잘 잘 떠들고 흔들리지않는 모습이 호감형인거지. 유일하게 화산의 희망정도로 보임. 청화는 윤종과 어릴적부터 화산에 있어 서로 신뢰가 두터웠음 좋겠다 싶음. 금방 잘안기고 활짝 웃는 자신의 사매를 이뻐하는 윤종

 

 

청화의 무공 느낌

내가 청화의 무공이 어떤느낌인지 비유할거 찾았어. 그러니까 청화는 수인세계에서 유일한 인간인 느낌이야. 그래서 배움자체가 다른거지. 비슷하면 비슷하겠지만 중시하는게 다른느낌이 들어

 

별협과 청화는 이 두사람은 검존과 청명과는 다른이유로 유명해졌을 것임. 사람, 그러니 약자의 편에 항상 서있던 정의의 사도같은 사람임. 올곧고 굳센 여인. 그리고 그것이 죽기 전까지 바뀌지 않았을 것임 비록 미쳐버려도 사람의 도는 넘지 않은 그런 강인한 사람. 처음엔 화산을 위해 검을 들었지만 점점 늘어나는 사람들의 고통과 희생을 절대로 보고지나칠 위인이 되진 못함. 그런 노력으로 얻은 별호는

 

매화별협 梅花別俠

다른 매화, 화산의 특유 매화 검과는 다른 느낌을 가지고 있던고 있는 협으로 유명하였고 사람들에게 사랑과 존경을 받았다. 무엇보다 사람을 위해 검을 들었으니 마땅히 받을만 했다. 하지만 수많은 별호 중 청화의 마음을 갈기갈기 찢어놓는  사건이 발생하고 별협의 위상과는 다른 별호를 얻는다. 

 

혈화별귀 血花別鬼

알아버린것이다. 마교따위가 없으면 사람은 죽지 않는다. 더이상 어린아이가 죽는 세상을 만들지 않을것이라고 피눈물을 쏟은적이 있으며 마교을 썰어버리는 모습은 마치 귀신들인것과도 같았다고 한다.

 

화산에게 있어서 별협과 검존은 두 팔과도 같은 존재였다. 내가 원한다.

 

 

요건 ... 지인의뢰로 그린 이 두....명...의 느낌??? 구화산에선 묘하게 서로 거리를 둔 느낌. 하지만 그 누구보다도 서로를 생각하고

현 화산에선 그런게 없어진 느낌.

 

현재의 해석과는 다르지만 예전에는 이렇게 웃는 느낌임.

- 아! 뭐야 이갘ㅋㅋ!!! 사제! 얼굴이 터질라 그래!!

- 그믄흐르...

-으악ㅋㅋㅋㅋㅋㅋ 더 붉어졌어!!

-그믄흐으흣드....
 
 
 
 
 
 

 

지금 이 그림에서 보기엔 한 공간에 있는거같지만 저 사진의 진실은...
 
별협은 아이에게 꽃을 받아서 기뻐하는 모습인것이고 그 모습을 나무 위에서 바라보고있는 검존의 느낌임. 별협은 늘 아이들 주위에 둘러싸여있었고 글을 읽는 법과 쓰는법, 자신의 몸을 지킬 수 있는 것을 알려주었고 그 시간이면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떠나가질 않았지. 남은 시간은 꽃밭에서 시간을 보냈을거야. 저녁이 되기 전까지 청화의 시간은 아이들의 것이였고 밤이 되어서야 청명이와 함께할 수 있었을것임. 그럼에도 이 둘은 행복하지 않았을까. 
 
 
 
 
 
당시 웹툰까지만 봐서 푼 썰
종남에서는 유일한 희망인 청화를(청명이 등장 전) 무참히 처 밟으려고 했었을것이 분명함. 이 낡아 빠진 문파보단 종남에 오는게 더 좋지 않겠냐는 얇은 수를 써서라도 대려오려고 했는데 결국 화산에 뼈를 묻는단 대답을 들으니 얼마나 이를 갈았겠어. 하지만 청화가 쉽게 당해줄 위인이 아니라 이리 피하고 저리 피했음. 종남이 화산을 망가트릴 수 있는 기회가 사라진것임.
 
청명이 돌아오고 청화는 청명이 수련시키는 방법이 기초를 쌓는것 이외엔 할 수 있는게 없어서 많은 박탈감과 좌절감을 느꼇을것임. 하지만 거기서 멈추지 않았어. 결국 내가 스스로 강해져야 하는구나 하고 악착같이 훈련을 하기 시작함. 사형제들과 다른 수련방법으로 자신을 단단하게 만듬. 옛 화산에서 포기하지 않고 다른 방법을 찾은 그 사람처럼.
 
 
 
 
첫등장부터 이어지는 청화의 머리 착지. 이게 약간 트레이드 마크로 가도 될듯한게. 원작 첫 등장은 그 돈받으려온 양애취놈들 머리위로 착지하며 청화 도착했습니다! 하는걸로 등장씬이 누구 머리밟는게 참 좋을듯. 삼대제자에선 만만한게 조걸 이대에선.... 백천..ㅋㅋ?? 실수로 청명이 위로도 떨어져봤는데 그전에 잡혀서 놀람
 
 
 
 
청화는 늘 싱글싱글 웃는 상이다. 실눈캐같이 늘 웃는 얼굴로 꺄르륵 거리기도 하고 장문인에겐 손녀같을거다. 갓난쟁이때부터 이 화산에 있었을 테니.
윤종을 오빠로 장문인은 할아버지로, 그런식으로 이쁘고 밝고 강하게 (청명이 오기전 인재) 자라온 청화를 미워할 수 없고 오히려 자기도 모르게 감싸돌뻔한게 한두번도 아니겠지.. 근데 그만큼 청화가 사고치는 애는 아님 그냥... 어린애가 치는 사고정도. 청화의 행동이 화산에선 그나마 작은 매화바람같았을거야. 이렇게 이쁨받고 자란아이는 정색이란걸 할줄 모르는게 정상일텐데 이상하게 종남을 보면 그렇게 웃음이란 모르는 아이처럼 그저 차갑게 표정을 지우는 ..그런 모습이 있었을거같다. ... 아무래도 종남이 기분좋게 느껴지진 않겠지... 윤종이 종남에게 맞았을땐 세상 피가 식은 얼굴이였을듯.
 
 
별협시절~
별협은 항상 검존이 비무대회에 나서거나 강호행 하거나 전투할때 꼭 옆에서 청명이 져라! 하며 외쳤을것임. 이게..뭐 서로에게는 농이고 분위기를 풀어주는데 좋았음 물론 재수없는 청명이에게 대놓고 욕하고싶었던거겠지만..
 
 
 
별협의 눈을 보면 이렇게 황금색인데 원래는 흑색에 아주 까만 눈동자를 가지고 있음. 금색으로 변한 눈동자는 만개화를 의미하고 청화가 무공에 도를 튼것임. 거의 숨쉬듯 금목을 피울 수 있는것이고 그런것임.. 칠매검까지 수련한 별협은 수련을 미친듯이 해도 매화를 피울 수 없어서 수많은 절망감을 안고 살아갔지만 절대로 포기 할 수 없었음 별협은 화산의 제자니까. 그렇게 악착같이 수련해 피워낸것이 금목. 밤날을 밝히는 불처럼, 따스히 내려쬐는 태양의 온기처럼. 눈색이 그에 맞게 변질될것이다.
 
 
 
 
이리 아름답게 물든 눈동자지만 매화를 피울 자격도, 존재할 가치도 없어진 썩은 꽃이 된적이 있는것이 마교전쟁때임.  혈화별귀의 호칭을 얻었을 때는 몸에 묻은 피가 마를 날이 없었음. 피눈물을 쏟아내면서도 고통을 느끼지 않는듯 그저 마교를 죽일 뿐임. 금색으로 찬란히 빛나던 아름다운 눈동자는 생기를 잃고 식어갔음. 화산의 명성과는 너무 떨어진 모습이였지만 한사람이 망가지니 살 수 있는 사람이 많아졌음. 이게 참 아이러니함..
 
시커멓게 불태운 검을 들고 붉게 물든 모습이 마치 혈귀같고 도저히 협(俠)이라고 볼 수가 없었다. 훗날 혈화별귀는 화산의 큰 저력이 되며 당시 사람들에겐 공포와 협의 상징이 되었음. 청명은 화산의 존이였고 청화는 협이며 뒷모습을 상징도 되지 않았을가...
 

 

 

 

 

 

매화꽃을 꽂아준 아이가 세삼 생각이 난듯 말 합니다. " 별협님은 매화가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분입니다. "

가슴이 울리게끔 말이죠. 그도 그럴게 세상에 가장 정교하고 화려한 매화를 피워내는 남자가 옆에 있잖아요..

 

검총 스토리 스포 有

더보기

약선이 왜 탈검무흔이 되었는가. 청명은 이와 비슷한 사례를 알것이다.

매화별협이 혈화별귀가 된것을 눈앞에서 직접 목도한 바가 있기에. 선한이에게 붙은 잔혹한 별호는 그만한 이유가 항상 타당했다고 봄.

무인이며 도인이다. 과거의 별협은 무언가 깨닳아버린것일지도 모른다. 자신이 알아버린것에 대한 충격이 컸지만 결국 그것으로 인해 자신이 할 수있는것은 다시 한번 검을 잡아 무인이 되는것. 다 알면서도 몸을 움직여야했다. 약선의 운명과 참으로 똑같았다. 그래도 나아갔다. 청명은 알게 모르게 누군가를 기억하지만 정확히 기억이 나지 않아 쉽게 넘겨버린다. 

 

약선과 청화는 다르지만 결론적으로 사람이 죽는것이 너무나도 싫었던건..맞는듯.

 

 

당시 화산귀환으 167화까지 보면서 설정한것임

청화의 내력은 주위 사람들에게 아주 좋은 기운을 준다. 즉 사람의 내력을 정돈하고 깨끗하게 하는데 아주 좋은 내력을 가진것. 청화의 내력은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하였지만 구화산의 그녀는 육체적 한계로 매화를 피우지 못할뻔하였다. 그것을 극복한것이 자신만의 무공이였다. 결국 매화를 피어낸것은 맞으나 교육의 방향성이 다른것. 오로지 청화 혼자 훈련을 해야하고 익혀야하는 무공이기에 아주 힘든 길을 걸었던것. 성장이 더딜만도 한데 그녀는 매화검존 다음으로 강하였다. 스스로의 길에 확신을 가진것이 아마 성장의 큰 요인이 된듯 하다. 청화의 기는 맑고 부드러운 꽃내음과도 같다. 아무리 난폭한 사람이 있을지언정 청화의 곁에선 머리가 맑아지며 차분해질 수 있는 기를 가졌다. 만약 그녀가 의원이였다면 두통환자들에게 당대 최고의 인기를 누렸을지도..

 

청화의 기초는 타고났기에 바뀔 수 없다. 청화 본인이 스스로를 단련해야하고 생각해야하기에 상당히 별나고 외로운 존재가 된다. 청화가 사용하는 무공은 청화의 성격을 빼닮았는데 바로 타인을 지키기 위함의 무공이다. 이것은 기본적으로 시민을 지키기 위한 것이라 아주 넓게 펼쳐지는 무공이다. 언듯 보면 혜연스님이 떠오른다. 그녀의 허용범위는 상당히 넓으며 단련하다보면 기를 흘려보내 어디에 사람이 있는지 속속 잡아올 수 있다고 한다. 기가 예민하기에 단련할 수록 더욱 넓게 파악한다. 특유의 기와 내공으로 누군가에겐 안정을 누군가에겐 위협을 가할 수 있다. 이런 세세한 컨트롤까지 더해진다면 그녀의 무공의 실력이 빨리 늘것이다. 보통은 광딜(광역딜)을 사용하는데 그것을 단일기로 사용하면 상당히 무겁고 아픈 공격을 준다. 항상 넓게 넓게 퍼트린 기와 내공을 한대 모아 공격하는데 그것만큼 무겁고 아픈 공격법은 없다.

결론 : 청화의 검은 무겁고 뼈가 부셔지는 고통을 감내해야 받을 수 있는검입니다. 화산의 쾌검과는 다른 스피드라 그 누구도 청화의 공격을 받고싶어하진 않았을듯

 

선이 얇고 여리여리한 이미지의 그녀는 화산에서 가장 무거운 검을 가지고 있다 평가를 받으며 한번 받아 치면 손이 떨리고 뼈가 울리는 고통을 갖게 만든다. 그것이 과거에 붙은 혈화별귀라는 별호가 만들어진 계기이다.

 

청화의 설정을 짜면 짤수록 당보와 관계도 짜야한다..필시 생각이 듭니다. ...

화산의 존의 다음갈정돈데. 어이구 우리 청명이가 또..죄송합니다. 하는 느낌으로 시작해서 친구로 해도 좋고..여러관계로 해서..혼자 드림먹기..

청명이가 당보를 털었을 무렵 자연스럽게 알거같다. 세삼 상대가 걱정되어 작게나마 기운차릴 수 있게 회복하는걸 돕던 청화... 그때 무릎배게해주며 당보네 사람 올때까지 기다리고 있음 좋겠다... 그때 당보가 살짝 정신차렸을 때 청화 보고 " 이곳이, 지옥이 아니라 천계인가. ... 선녀가 무릎배게도 해주네.. "라며 헛소리하는걸 들은 청명이가 다시 당보 얼굴 과격하고 기절시켰음ㅋㅋㅋㅋ 청화기겁하며 청명이 팔찰싹찰싹 때리기 ㅋㅋㅋㅋ

-그만 그만! 왜 사람을 못 패 안달이니!!

-헛소리 하길래 정신차리게 한것 뿐이다.

-정신을 잃었잖아!

-에잉쯧. 나약하긴

-야!!

이렇게 시작된 인연..^^

 

아 ㅋㅋㅋ뜬금 든 생각인데. 청명이랑 청화 만약 결혼한다면 잠들던 장문사형도 선계에서 뛰쳐나와서 청화말릴거같아. 네 안목은 틀림없다. 하지만 그것은 위험한 길이다. 하며 ㅋㅋㅋㅋㅋㅋㅋ

장문사형까지 뛰쳐나왔는데. 현장문인과 장로들이 안말릴려나? 현장문인은 청화를 제 딸처럼 키웠는데
저런 양심팔아먹은 놈에게!!! 청화야 다시 생각해줄 수 없겠니?! 하며 처절하게 매달리고 ㅋㅋㅋ윤종이 없다면..그래 난 어떠하느냐. 하며 다급히(?)묻고 청화하가 웃으면서 아이고 저 아직 아무것도 안했슨다 하는데. 청명 개빡쳐서 청화들고 튈듯.

니들이뭔데!!!

저 도둑놈 잡아라!!!

예! 장문인!!
 
 
 
 
 

말랑말랑한 청화 모찌. 친해지고 난 후엔 이렇게 곧잘 붙는 청화와 그런 청화가 괜찮은지 같이 장난쳐주는..? 금방 몸무게 실어서 청화 무겁게 하는 청명이 보고싶다.

저 근육덩어리..당빠 무겁겠지...
 

끝끝내 청화를 옛날의 청화와는 다른 존재로 보던 청명이 청화보다 먼저 죽고 선계에 올라가 장문사형에게 그래서 청화는 어딧냐고 묻자 이 무식한놈아. 계속 곁에 있지 않았냐. 하는거 보고싶다.

 

 

 
 
내가 생각하는 청화의 이미지! 늘 나누고 베푸는 것을 좋아하는 아이입니다. 정말 다정함의 상징이 되죠.. 이렇게 다정상냥한 친구가 역변하는게 정말 재미있는거같아요..
 
 
 
사랑을 자각한 순간의 김청명 ->
 
청명이가 청화에게 사랑을 확신한 순간 뭐가 어찌되든 좋은쪽이든 안좋든. 청화는 좆됫다고 보면 됌. 단순히 자신의것으로 만들기보단 완벽히 자신의 여자로 꼬셔버릴거라는 청명의 각성을 온몸으로 견뎌야하기 때문임. 그때부터 선이니 뭐니 눈치니 뭐니 없음. 김청명의 불꽃플러팅 시작임
 
 
 
 
별협검존 시절~
별협의 나이가 10대 중후반 시절부터 끝임없이 청혼이 들어왔을거같다. 아직 애기같은 모습에서도 하루에 청혼을 직.접 찾아와서 하는게 3번이였는데. 20대 미모에 꽃이필 시기부터는 편지부터해서 청혼요청이 쇄도할거같다. 다들 정신머리 나긴건가 싶지만 화산은 결혼을 딱히 만든것도 아니니.. 그러려니 싶었겠다 싶은데.... 별협의 의견이 중요하잖아요. 별협은 웃으면서 자기랑 싸워 이기면 승락해주겠다 했어요. 물론 사람들이 다 졌겠죠... 그래서 굳이 왜 싸워야하냐 하니까.. 자기 이상형은 자신보다 강한 사람이라고 이쁘게 웃으며 말하니 할말이 없는거겠죠..ㅋㅋㅋ 하지만 문과적으로(?) 사람꼬시려 하는 사람도 적지않아 많은지. 별협은 마음은 고맙지만 자신의 시간이 사라지니(과하게 귀찮게구는것도 있고) " 화산의 매화검존을 아시오? 그를 이기는 자와 결혼 하겠소. "하며 말하는것을 화근으로 더이상 귀찮게 하는 일은 사라졌다구 합니다.
 
청명은 어처구니 없었고 진짜 몇몇은 겁을 상실해 덤벼든사람이 있는데 그게 암존도 잇었다 라는 카더라가 소문이....
 
- 너 솔직히 나한테 미안하지않아?
- 왜 뭘~ 맞는 말이잖아. 난 나보다 강한 사람이 좋아. 어떤면이로든!
- 아 그러냐. .........? (이거 고백인가?)
 
그날 김청명은 잠들지 못했다고 한다.
 
 
 
 
 
 
 
청화와 청명. 소꿉친구물 그 자체인데.... 청명의 그 특유 지랄맞음는 청화앞에서 그나마 진정되는편..ㅋㅋㅋㅋ]
 
 
2022.12.27 / 208화
매화별협의 능력 관련 서술.
눈색도 공교롭게 별빛과도 같다. 유별나기도 한 그 무공은 화산의 검을 기반으로 만들어졌으며 화산의 검의 기초인 육합공에서부터 시작된다. 처음 기초는 여전히 육합공에서부터. 이것을 수련하고 나고 별협은 자신에게 맞는 훈련법을 수련하여 자신만의 매화를 '피어내'었다.
 
별협은는 명성 보단 생명을 중시하였다. 그러기에 사람들에게 약선을 이은 자란 소릴 들었을것이다. 수 많는 사람을 살린 별협 또한 마교에게 큰 절망감과 분노를 느껴 그들의 목을 쳤을뿐. 약선과는 상황이 달랐을 뿐 그 둘은 사람을 살리고자 하였다.
 
 
이십사수매화검법, 그 하나만으로도 난해하기에 화산은 그것하나만으로 우물을 팠다고 한다. 별협의 검법은 이십사수매화검법에서 좀 더 난해하고 섬세한 검법으로 이걸 누가 도대체 이렇게까지해? 라고 할정도. 별협은 기술을 수련하고 단련해 꿋꿋하게 만들었다. 그래서 별협이 당대에도 후대에도 그 명성과 이름을 남겼을 것이다. 본인이 원하든 원치않든.
 
매화별협은 장차 수 많은 사람을 구하였지만 아무래도 계속 회자되는 사건은 백만인구를 구한사건이 아닐까 한다.
 
현생의 화산에서 청명은 청화에게 칭찬듣는걸 진짜 개좋아할거같다. 까르륵 거릴지언정 부끄러움에 오히려 움직이지 못하고 하는 칭찬 다 받고 더 해달라고 바라볼놈
 
 
 
 
 
 
 사랑을 자각한 김청명 이후의 연성 ->
 
 
아니 내가 뭘 잘못했다고?!?!
사저 귓구녕 막혔어? 내가 뭐라고 했어. 나한테 반하게 만든다고 했지?
반하게는 무슨 죽일려고 하는거같은데?!?!
어 좋아 죽게만들려고 하지.
진짜 미쳤어?! (사제 미쳤어?!)
 
 
청화가..이상하게 절대로 청명이를 이름으로 안부르거든여....... 거기에 결국 꼭지돌아버린 로맨티스트남자 김청명이 손수 호칭을 정하자는 그런 로맨틱한 상황입니다.
 
 
 
 
스토리 하나 생각했는데. 구화산의 청화랑 현화산의 청명이 꿈에서 만나는 내용 보고싶음. 꿈이라 가물가물한 감각이지만 청명의 코 앞까지 얼굴 들이밀고 내가 아는 사람과 닮았구나. 하며 말거는 청화보고싶다. 이런말이에오
 
 
구) 대외 활동이 많았던건 청명보다 청화. 사람을 지키는, 협의 이름과 청화의 지혜와 안정감을 얻기위해 많이 대외를 다닌다. 그래서 밖에 다녀오고 청명은 꼭 하루이틀 동안 청화를 절대 내주지 않음.
구?) 사별남 김청명을 먹기위한 썰인데. 아니 근데 청명이 걔 따지고보면 청화가 먼저 죽어서 사별남맞잖아. 청화가 눈앞에서 죽는걸 직관해서 충격이 큰것인지 이상하게 청화에 대해선 기억이 잘 안나는거 보고싶네. 청화가 어떤 위인인지 무슨일을 같이 했는지 기억이 안나는 유일한 존재. 헌데 그녀가 이룩한 일은 기억에 남고 감정이 남은것이지. 청명답게 은은한 맘이였고 겉잡을 수 업이 커진.. 그런 시츄.
 
구청화와 현청명의 만남. 구청화는 현청명에게 관심을 가진다. 지가 아는 남자랑 닮앗거든. 얘! 하며 졸졸 쫓아간다.
 
 
그리고 겨우 대화를 하면 존나 차갑게 말하는데 청화는 말이 너무 다정해서 청명 열불날듯. 어찌보면.. 사랑을 전하지 못한 자신의.미련때문인듯. 구청화는 옆에서 조잘조잘 말잘함. 너 내가 아는 남자를 참 닮았다부터 성격도 어쩜 이리 똑같냐면서. 그거아니? 난 그런 사람이 좋단다? 하며 넌즈시 웃음. 그리고 청화를 본 청명은 잊을 수 없는 미소를 마주한다.. 필시그러워했을거임...
 
 
 
 
츠야언니가 청명이랑 청화가 언제 결혼하냐고 묻자
청명 왈 "곧 한다 선언"
청화 들어본적없는 소식에 [경악]
츠야언니가 옆에서 결혼해(짝)결혼해(짝)하는걸 청명은 옆에서 나랑해(짝)나랑해(짝) 이래서 도망쳐버린 청화
 
 
 
 
구) 별협과 검존의 애기시절을 그려보앗다.
 
 
희미하게~ 스러졌다~ 다시 온 봄 그 사이~ 흩날리는~ 꽃잎이 되려~ 하네~~~~~
 
 
 
포르(지인) ㅣ
애기청화의 아침루틴.
 
 
 
 
 
 
청화가 꽃을 좋아한다
 
 
 
 
 
애기청화가 제일 잘따르고 의지하는 사람이 청문사형이지.. 청문사형… 당신은 우리들에게 잇어서 정말 의지되는 사람이야… 청명이는 사고쳐서 그렇지만 청화는 청명이랑 얌전히 노는모습을 보여줘서 감격을 드셧을거같다. 그리고 나름 어린아이의 애교도 쏠쏠히 보여줘서 저렇게 잘 앵김.
 
 
 
 
어릴적 청명이는 조용히 청화 손잡고 이끌려다니는게 있었을거같다. (대부분 사고뒤지게 쳤을텐데) 하지만 청화가 어른들의 심부름을 하는날엔 개난리가 나고 청문사형이 나와서 겨우 진정되엇다는 그런 이야기가 보고싶어짐.. 귀엽지 않은가. 애기들.
 
청명이는 말 안듣지만 소중한 자신의 사제지만…. 청화는 조금… 걱정되엇을거같아. 청화가 어린애같이 땡깡을 부린다든지 싫다고 우는것도 없었거든 어린애가 벌써 철든것처럼… 행동을해서 늘 신경쓰고 걱정을했다는게 청문사형의 일기에서 발견됨(아님)
 
 
 
애기 청화의 해맑은모습. 아무래도 저런모습으로 방긋방긋 웃는데 눈이 무섭고 자시고간에 일단 안녕? 이라고 말걸어보고싶을듯. 어른들에게 이쁨 많이 받은 애기상.
 
 
 
청화와 청명이의 낮잠시간 이라고생각해서 그렸는데… 그냥 밤이 되어 같이 자는거같다. 깨알 청화 멱살잡고 자는 청명이…청화가 옆에서 자면 꼭 이렇게 잡고 잘거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세살버릇 여든까지 가듯 검존이 되어서도 같이 잔다면 저렇게 잡고 자지 않을까… 물론 어딜 잡든…검존맘이지만
 
 
 
 
 
부드러운 미모로 당신을 감쌀.. 여인.. 같은 느낌인데. 진짜 부드러움의 상징같다. 이 사람이랑 대화하면 날 감싸주고 위로해주는 느낌이 나서 눈물이 날거같은 그런 느낌인데. 사요랑 정말 다른 느낌의 여인이네…
 
 
 
그것을 마치 내 탓이라 생각하는 것 같구나. 안그래?
현) 족쇄처럼 조여오는 꿈임. 다른것도 전부 고통스럽지만 유일하게 청화에 대해 기억이 가물가물한 이유는 아무래도 죄악감이 너무 커서일듯 싶다. 본인도 자각이 없었지만 검존은 별협을 사랑했었으니까. (물론 저 죄악감에 사랑만 있는건 아니겠지만) 기억이 나진 않지만 죄악감만은 남아서
청화의 모습을 빌린 악몽이 벌을 주듯 청명을 괴롭힘. 어찌보면 그냥 자신의 후회일 수 있지만 내가 아는 청명이라면 자신에게 벌을 내리고 있는것이라 생각이 듬(장문사형의 환청을 생각해보면..) 우와.. 이렇게 쓰니 진짜 청명이가 자신에게 만큼은 더욱 엄하며 그만큼 진심을 담았구나가 느껴짐.
아 근데 엄해질 수 밖에 없잖아 ㅋㅋㅋ 결국 장문사형도, 사제들도, 사질들도 사랑하는 사람도 지키지 못했는데.. 죄악감이 왜 없겠어. 그냥 청화가 죄악감 트리거의 시발점인거 뿐이지.. 그래서 현화산의 청명이 청화를 보고 삐걱거리는것도 저것이 만일 자신이 알고있던 청화라면 조금은 다르게
보이고 느껴지는것이 불쾌했을거임. 두렵기도 하고. 자신을 탓하러 왔나. 자신이 얼마나 미울까. 하며 혼자 살아남은 자의 두려움에 떨어 눈물을 흘리고 있었겠지. 정작 상대방이 무슨 생각을 하는지도 모르면서…
 
 
 
 
이대 제자 시절
청화의 비녀는 이대제자 시절에 사준겁니다. 둘이 화음에 내려가서 오순도순 놀다가 청명이랑 밤에 술마시면서 대화하다가 청명이가 멋쩍은듯 너 머리좀 풀러봐 해서 왜?? 하며 풀고 그다음 꽂아준게 저거임. 청화가 ..뭐야? 하면서 히죽히죽웃으면서 보니가 아 뭐. 왜. ㅡㅡ 하면서 괜히 붉은귀로 술마심 ㅋㅋ 이러는게 조금 어색하니가 ㅋㅋㅋ 괜히 부끄럽기도 하고.. 그래서 청화가 막 웃으면서 살다가 너한테 비녀도 받아보내? 하고 웃는데 에이씨 놀릴거면 내놔 하면서 둘이 노는모습이 달에 비춰짐.. 진자 누구는 애인도 없어 서럽게 일하는데 쟤네는 저러고 있으니 배알꼴려서 쉭쉭 거리는 사람 잇엇을듯. 정말 화산시절에는 즐거웠음. 저 술자리에 당보가 끼면 진자 개썩은 표정으로 형님 진짜 내가 있는데 최악이라면서 ㅋㅋㅋ 놀리고 ㅋㅋㅋ 고거 또 선물해주느라 얼마나 지랄을 하는지 아십니까 누님? 하면서 다 일러버리고 ㅋㅋㅋ 청화가 같이 골라줬냐면서 고맙다고 웃고 엣헴하는 표정의 당보가 열받아서 ㅋㅋ 닥치고있음 반이라도 가지 하면서 머리에 주먹 꽁 하고(사실 소리는 빡) 애 왜 때리냐면서 막고.. 으앙 누님 하면서 뒤에 숨는 당보. 진짜 세명인데도 왁자지껄하고 ㅋㅋ..ㅠㅠ 이런꿈을 꾸고 일어나는 청명이 보고싶다… 화음이나 화산이나. 일단 거기 근처에는 매화검존이 매화별협을 얼레리 꼴레리한데. 라는 소문이 퍼져있을거같음 아니 생각해봐 별협은 모르겟어도 매화검존은 별협만보면 멜로눈깔되거든ㅋㅋㅋ
 
 
현) 377화보는 중 느낀거 적은거임 (설정화)(스포잇을수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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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심. 그야말로 청명의 살수적인 모습이 잘 들어나는 단어이며 잘나타냄... 검존의 모습이 나와 너무 좋긴했는데 ... 청화는 그리 생각하진 않을거 같음... 자신의 주제가 넘긴 하지만 청명의 저 행동이 아무래도 신경이 쓰였거든. 당연한 뒷처리고 저들을 처리 해야하는건 맞아. 그리고 그 손속도 봐준거야. ... 그런데... 그런데 사람의 목을 아무 감정없이 죽이는 그 모습이 어째 마음이 너무도 쓰이는거임. 무섭기보단... 그냥 걱정? 불안함? 하지만 낯설지 않았어. 이런경험은 처음인데 왜 낯설지 않은가. 그냥 처음 느껴보는 감각에 표정이 진지해졌을 청화임. 그리고 다시 돌려놓고 청명이 이리저리보고 다행이다 안다치고 하며 쓰담아줌. 애들이 쟤가 다치겠냐면서 절레절레 하는데 ㅋㅋㅋ 청명은 냅둠 ㅋㅋ 그리고 청화의 이 감각은 별협도 겪은거임. 제 친구가 살수의 길을 걷는건 둘째치고 타인을 해할때 이제 아무감정도 안느껴지면 그것만큼 사람이 비틀려지는게 없음. 감정의 공감이 앞선 별협은 후에 마교를 찢어 죽이고 온몸을 피로 적시는 감정이 아주 격해지는 시기를 전쟁하며 겪으며 제일 제정신이 아니게됌. 마지막 죽기전 그 한방에 정신이 맑아지며 눈물이 터져나옴. 혼자가서 미안하단 말보단 화산에 남고싶었단 유언을. 너에게 가장 미안하단 말을 마음에 품고 죽어감. 어른들의 문제는 말을 이제 안한단거죠.... 씁쓸한 연성이였다.. 청명이 그냥 살인귀가 될 수 있다는 기질을 본것임. 청화는 그게 싫을 뿐임.
 
 
 
 
 
청화 서사에 등장할 설정
참고로 홍가의 자식중에서는 황색의 눈동자가 없음. 그래서 홍가문의 자식들은 전부 황색의 눈동자를 동경함
 
황색눈을 가진 여인을 사들이는 소름끼치는 홍가.
 
 
 
 
 
 
 
(*캐릭터가 피를 흘리고.. 충혈되고.. 조금 무서울 수 있습니당)
406화까지 보며..
 
 
 
 
 
 
우리 윤종사형을 너무 좋아하는 마음에 그려봄. 제일 잘 따르는건 윤종사형이니까. 사형하면서 항상 붙어있었음. 청명이 오고나서부터 청명이랑 같이 있는 시간이 점점 늘면서 울 윤사형 씁쓸하셨을듯.. 하지만 묵묵히 늘 잘해주는 분.. 당신이 내 대사형이야... 대사저지만. 제일 이쁨받는 사저타입. 늠름보단 아 힐링이다 싶은 사람.. 하지만 의젓해서 의지되는 대사저 청화.. 항상 사형 뒤 쫓아다니면서 사형! 도울 일 없을까요? 하고 그런 청화가 이뻐서 괜찮다. 하며 웃어주던 윤종사형... 당신이 너무좋았어..
 
 
 
꿈에서 깨고 청화의 볼을 잡아당긴거보면 내심 놀랐나봄ㅋㅋ
 
너무 말랑해서 쪼압늘어남 청화의 볼이 저렇게 늘어나는 꿈을 꾼 청명이가 일어나고 청화를 보자마자 볼을 잡고 늘려봄. 청화는 갑작스런 행동에 의문가지다가 갑자기 볼이0 늘려서 으악 하며 눈물 찔끔흘림 왜?! 싶은 눈으로 보며 소리없는 항변.. 하지만 귀여움만 느낀 청명...
 
 
 
 
(*어린애가 다쳐잇음)
 
 
그냥..자기자신의 나약함을 안다는것이 뼈에 사무칠정도로 슬프단것을 일찍히 알아버린 선한 아이예요.
 
 
 
 
 
 현재는 바뀐 설정이지만 이미지도 있겟다 걍 올려봄
 
금목을 피울 수밖에 없었음. 자신의 몸이 아작나더라도 지키고 싶었음. 처참한 몰골로 앞에 서서 제일 먼저 움직이고 맞서 싸움. 자신이 그래도 청명이랑 같이 많이 굴렀으니 자신을 믿음. 화산을 믿고 모두를 믿어서 이 앞에 설 수 있던 것임. 그게 청화의 개화야. 오로지 믿음.
 
 
이건..뭐 그냥 사별이고 뭐고 생각도 안하고 그린건데 별협을 사별녀로 만들어버림ㅋㅋ
별협과 검존이 진작 서로의 마음을 연결시키고 아이까지 임신했는데 마교전쟁이 일어낫다의 느낌..? 청화는 아이를 임신한 상태라 전쟁에 참여할 수 없어서 검존만 참여한 느낌으로.. 
 
 
 
나머지는... 네이버 메모장에 있는데... 그거 언젠가 가져와서 하겟지..?
 
 
 
(현) 사귀는게 갑자기 보고싶어져서 그린건데. 이렇게 이쁘게 사귈줄 몰랐음. 어이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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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림구몬으로 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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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없어진 설정

 

죽기 직전 자신이 죽는것을 예감한 청화는 모든 힘을 짜네어 청명에게 힘을 전부 쏟고 동백꽃처럼 목을 떨구고 사망합니다. 늙은 모습이 점차 젊어지는건 청명이 그렇게 봤어요. 청명에게 청화는 그 시간에 멈춰있거든요.

말이 이상하다. 청명이가 청화를 그 시절 그 시간때 멈춰있다고 늘 느끼고 있기네 젊은 모습으로 보인겁니다. 둘다 사람에게 감정표현하는게 매우 서툴어요. 왜냐면 둘에겐 화산밖에 업거든요..

구화산때 청화는 여러이유로 청명이처럼 젊은 모습을 유지하진 못했다고 함. 현화산에 들어 청화는 환생을 한것인지 모습은 크게 뀌지않앗지만 분위기나 능력면에서 보면 전과 똑같음. 그래서 그런의미로 청명이가 청화는 청화만의 훈련을 시켜줬음 좋겠다. 제일 가능성 있는게 청화니까 ㅋㅋㅋ

구화산의 시간이 끝나고 현화산의 이야기때 청화는 ..여러가지 생각했는데 이 화산에 부모가 버린것인지 3살쯤에 문앞에서 버려졌고 덕분에 화산마스코트(그나마 힐링할 수 있는 존재)로 있거나... 나이먹고 뛰쳐나온 부잣짐 아씨 하거나... 솔직히 청명보다 먼저 들어오고싶음
 

 
청화는 과연 화산에 무엇을 남겼는가. 명성? 남기기야 남겼지만 원래 사람을 생각하던 청화는 실력이 없는자들을 위한 자신의 무공을 남겼고 역사를 남겼을것이라 생각된다. 청명은 본인을 골칫거리로 묘사한것을 보고 드는 생각이였다... 
 
 
 

신룡기준인데. 청화의 과거 떡밥중 하나. 청화가 엄청 어릴적부터 청혼해 온 아이가 있었는데. 그 아이는 청화보다 한두살 많았음. 어찌보면 이게 홍사에게 간거구나..

 

* 청명과의 관계

청명과 관계성.. 그냥 최대한 그 전과 겹쳐보려하지 않음. 지 기분만 잡쳐져서... 왜냐하면 청명은 청화가 죽는모습이 너무 생생하고 끝까지 남아서 기분더러운 상태라는거지... 화산을 위해 죽음을 택한건데. 그걸 자기에게 힘을 준것이니까. 책임감이 생기는거임
 
생기는 거 까진 좋은데, 전에 자신이 인정했던 그 청화가 아닌 지금은 지보다 한살어린 꼬꼬꼬맹인데. 사매라 불러야야하는것도 있고, 결국 본질은 다르겠거니 했는데 능력면에선 그 모습이 보이고 매우매우 불쾌한데 너무 그러웠던 향기에 진짜 환장할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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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민되는 설정
 
청화의 가족사 좀 정함 근데 아부지 어머니 둘 중 누굴 돌아가시게 해야하지. 아니 이런고민 좀 그런데. 아 암튼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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